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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 진료예약

 

기관지 천식

 

천식(asthma)은 알레르기 질환 중에서 대표적인 질환으로, 아토피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특정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노출될 경우에 기관지 내경이 좁아져서 호흡이 곤란해지는 질환입니다. 최근에 그 발생이 증가되고 있어서 많은 관심이 요구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좌: 기관과 기관지의 구조, 우: 정상인과 천식환자의 기도

  

원인

 

천식은 대부분이 꽃가루와 같이 공기에 의해서 운반되어지는 이물질에 대한 알러지성 과민반응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아동에서 발생하는 천식은 대부분 기관지의 알러지 반응이 원인이지만 외부로부터의 기관지 압박, 기도내의 이물질, 광범위한 기관지 염증, 운동 후의 기관지 경축과 같이 비특이성 유발 인자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천식은 유전적 소인이 있으며 천식 알러지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가족력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

 

기관지가 좁아짐으로 해서 숨을 쉴 때마다 공기가 잘 들락거리지 못하게 됨으로써 호흡이 곤란해져 숨이 찹니다,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특히 들이마시기보다는 내쉬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 공기가 좁아진 통로를 통과함으로써 휘바람 불 때처럼 쌕쌕거리는 소리(천명)가 납니다. 그러나 너무 심한 경우에는 오히려 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천식이 있지만 천명없이 기침만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기침이형 천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 천식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 진단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관지가 예민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 검사가 있으나 나이가 어린 소아에게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소아에게 환자가 보이는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알레르기 물질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나 피부 시험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폐 상태를 확인하고 다른 질환과의 감별을 위해서 폐기능 검사와 X-ray 검사를 실시합니다.

 

천식은 나이 어린 영 유아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잦은 호흡기 감염과 선천적인 문제와 위식도 역류와 같은 알레르기 외적 문제로 인해 천식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진단법과 치료법도 연령에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의 제한이 있어 자세한 병력 및 증상 발현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의 진찰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점차 그 발생이 증가하게 되는데, 일단 천식이 나타나게 되면 여러 해 동안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복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천식 소아환자 중 일부에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호전되기도 하지만, 이들도 성인이 된 후에 다시 앓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천식 환자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비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앓기도 합니다.

 

치료

 

천식의 치료 목표는 급성 발작을 예방하고 신체적 정서적 장애를 최소화하여 가능한 한 환아가 정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급성발작을 조기에 인식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자극물질과 알러지원을 환아의 환경 내에서 제거합니다. 또한, 만성질환임을 부모에게 교육시키고 환아의 질환을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1) 알러지원의 통제

일단 구체적인 알러지원이 확인되면 그 다음 단계는 알러지원을 제거하거나 피하는 것입니다.

 

2) 약물요법

 

3) 운동

천식발작은 간혹 격렬한 신체활동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천식 환아는 부모, 선생님. 의사로부터 훈동의 제한을 받게 되는데 적당한 운동은 천식환아에게 유용하므로 환아가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4) 물리요법

천식을 치료하는데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이며 호흡운동, 신체적 훈련, 흡입요법이 있습니다.

 

5) 탈감작 요법

 

생활요법

 

알려진 알레르기원, 공기 오염원을 피하도록 하며, 평소 응급시에 대비해 기관지 확장제를 가지고 다니도록 합니다. 활동은 하되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운동은 될 수 있으면 삼가하도록 하며, 심한 운동 후 천식발작이 생기면 앉아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FAQ
  • Q 천식은 영영 낫지 않는 병인가요?
    소아환자의 경우에는 약 30-40%에서 없어집니다. 그러나 환자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잘 치료하면 천식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한 천식 환자이거나 중년이상에서 발병한 경우에는 지속되기도 합니다. 소아 천식의 경우는 어른에 비해 경과가 양호한 편이지만 근본적이고도 절절한 치료를 꾸준히 하여 성인 천식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Q 응급한 상황에서 어떤 처치를 할 수 있을까요?
천식발작 증상, 즉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말을 잘 하지 못할 정도로 숨차할 때에는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를 에어로졸 흡입기나 네뷸라이저를 사용하여 흡입시켜야 하며 효과가 없으면 20분 간격으로 3회 반복합니다. 3회 사용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최대호기속도가 예측치의 60% 미만이면 바로 응급실로 가야하고요. 또 천식 발작 동안 환자 곁을 떠나지 말고 병원으로 이송중이라도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는 매시간 흡입하도록 합니다.

  

Q 천식 환자는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운동은 어린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매우 필수적입니다. 뼈와 골격의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신장과 폐활량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요. 운동으로 인하여 유발되는 천식을 가진 아이라 하더라도 스포츠에 부분적으로라도 친구들과 같이 참여하는 것이 좋고,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흡입제를 운동전에 사용하더라고 운동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수정일 : 2014-07-08

관련질병 알레르기질환 , 천식 , 호흡기질환 , 기관지
관련진료과 소아청소년과
관련의료진 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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