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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8.07
제목 무서운 생활습관병, 당뇨병과의 전쟁!

무서운 생활습관병, 당뇨병과의 전쟁!

 

 

세계보건기구는 2030년경 전 세계 당뇨병환자 수가 3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

 

그 요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과다한 열량 섭취, 운동 부족 및 스트레스를 들 수 있고 그 외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노령화 및 의료보험 혜택으로 인한 조기검진 등 또한 유병율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기능이 효과적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유전, 비만, 스트레스, 노화, 잦은 임신 및 무절제한 약물남용 등에 의해 발생하므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 비만인 사람, 4㎏ 이상의 거대아를 출산한 여성,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의 모든 임산부는 미리 검사하여 조기발견, 또는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이 ‘무증상‘ 이라고 말할 만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고혈당이 심할 때야 비로소 다음, 다뇨,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며, 대개는 피로감과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병증방지’ 이다. 당뇨병성 합병증은 크게 급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 조절의 실패로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으로 고혈당성 혼수, 케톤산혈증이 있으며 갑작스럽게 의식이 소실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 합병증은 주로 혈관의 문제로 일어나는데 미세 혈관 합병증에는 당뇨의 3대 합병증으로 불리는 망막증, 신증, 신경병증이 있다. 대혈관 합병증에는 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이 있다.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혈당 조절이며 흔히 동반되기 쉬운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관리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개선이다. 규칙적인 식사시간과 적절한 칼로리,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등의 식사요법과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이 혈당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음주, 흡연 또한 혈당조절과 합병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병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잘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면 정상인 같이, 오히려 정상인 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치료를 통해 병을 관리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도움말┃종합건강검진센터장 김난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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