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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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향기

생각의 향기     내가 재직하고 있는 의과대학에는 “생각의 향기” 라는 강좌가 있다. 의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이지만 학점은 없다.   “생각의 향기”는 세상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강사로 초빙된 분들 중에는 유명한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다. 그렇..

응급실 유감

응급실 유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만이 제일 많은 곳이 응급실이다. 평일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이나 휴일에 아프다. 그래서 응급실에 오는 환자는 모두 급하다. 오죽하면 응급실에 왔을까?    환자들의 불만은 크게 두 가지이다. 의사가 빨리 안 봐준다는 것과 입원이 빨리 안 된다는..

의대 열풍의 이유

의대 열풍의 이유     수능이 끝나고 입시전쟁이 시작되었다. 학교마다 입시요강이 다르고 학과마다 가중치가 달라 내 수능점수로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지망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부채도사에게라도 길을 묻고 싶은 때이다.       올해는 의·치대나 약대를..

참, 애매하네요

참, 애매하네요     환자가 우연히 한 복부 초음파에서 콩팥에 물혹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영상의학과 소견이 애매하다. 그 안에 뭐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암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이다.        확인을 위해서는 복부 CT촬영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

좋은 병원·나쁜 병원

좋은 병원·나쁜 병원      ‘복지부가 인정한 제왕절개분만 적게하는 의원’ 마을 버스 정류장표시판에 붙어있는 모 산부인과 의원 소개 문구이다. 얼마 전 복지부는 전국의 산부인과 병·의원의 제왕절개 분만 실태를 조사하였다. 취지는 분만절개율을 낮추기 위한 것이..

의학교육의 방향과 개선해야 할 점

의학교육의 방향과 개선해야 할 점      최근 의학회를 중심으로 인턴제 폐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이 충실해지고 의사시험에 실기시험이 도입되면서 의학과 4학년이면 병원에서 인턴이 하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인턴제 폐지가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의료사고 아닌가요

의료사고 아닌가요      ‘이거 의료사고 아닌가요?’ 폐암 수술 후 폐에서 공기가 계속해서 새어나오고 있는 환자의 불만 섞인 질문이다. 옛날에 앓았던 결핵으로 폐가 유착되어 유착을 떼어내는 과정에서 폐로부터 공기가 새고 있었다.     원래 병과는 관계..

고대병원 70년, 그 새로운 시작

고대병원 70년, 그 새로운 시작      지난 9월 1일 고대 병원이 개원 70년을 맞이하였다.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가 개교하고 3년 뒤인 1941년 9월 1일에 그 부속병원이 문을 열었으니 꼭 70년이다.   일제치하 모두들 어려웠던 시절 십시일반 국민들의 성금과 순천의 부호 우석 김종익 선생..

무상의료 이야기

무상의료 이야기    무상의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무상급식, 반값등록금에 이은   무상 복지종합세트의 일환이다.    전국민의료보험제도를 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무상의료에 대한 개념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다. 유럽, 캐나다 같은 나라에서 의료비는 세금으로 충당..

청년실업의 공포

청년실업의 공포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폭동이 무섭게 번지고 있다. 이민자에 대한 차별이 원인이었지만 지금은 청년 실업이 문제라고 한다. 오랜 실업으로 인한 좌절로 더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청년들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청년 실업은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 전 트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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