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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류 뇌출혈

정의

  

보통 동맥류는 혈관이 나뉘어지는 부위에 많이 발생합니다. 어린아이에서는 동맥류 파열은 드물며,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35세에서 65세에 최고에 이릅니다. 동맥류의 90~95%는 윌리스서클의 전부에서 발생합니다.

 

증상

  

파열되기 전 동맥류는 보통 무증상입니다. 때때로 팽창된 동맥류가 두통을 일으키기도 하고 신경을 눌러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병력상에서 파열이 일어나기 수 시간 혹은 수일 전부터 전구 증상이 일어나며, 파열이 일어나면 심각한 두통을 호소하고 경부 강직, 구역, 구토, 실신 및 시야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하며, 때로는 아무런 선행 증상없이도 갑자기 의식 소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진단

  

동맥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혈관 조영술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은 출혈이 뇌나 뇌실에서 발생한 경우 도움이 됩니다. 보통 뇌척수액은 붉게 보이며, 지주막하 출혈과 외상에 의한 검사를 구별하는 방법은 뇌척수액의 압을 재는 것인데, 지주막하 출혈의 경우 1,000mmH2O 이상의 압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일반적으로 5가지 단계로 구분되어지며, 이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 Grade I : 증상이 없거나 약간의 두통과 경부 경직이 동반됩니다.
  • Grade II : 심한 두통과 경부 경직이 있으나 국소적이거나 편측으로 발생하는 신경증상이 없은 경우를 말합니다.
  • Grade III : 졸리거나 착란이 있거나 경한 국소적 이상이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 Grade IV : 지속적인 혼미 혹은 반혼수 상태를 말합니다.
  • Grade V : 깊은 혼수와 경직 상태를 말합니다.

 

임상적 평가 후 전산화단층 검사가 초기 검사로 선행되어져야 합니다. 만약 양성이면 뇌척수액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I, II 단계인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동맥조영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만약 전산단층촬영 결곽 음성이면 뇌척수액을 검사해야 합니다. 만약 뇌척수액 검사상 출혈이 없으면 일단 동맥류 파열은 제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뇌척수액에 출혈이 있으면 2~3주 후에 다시 동맥조영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급성기에 내과적 치료는 어두운 방에서 엄격하게 침대 생활을 해야 하며, 적절한 혈류를 유지시키고 탄력 스타킹, 대변 완화제, 항경련제를 사용해야 하고 수축기 혈압은 150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치료에 있어서 원칙은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며, 외과적 치료는 동맥류를 묶거나 자르는 것입니다. 최근 발병 로기에 동맥 조영술과 함께 동맥류 내에 코일을 넣는 치료 법이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후

  

전형적인 지주막하 출혈의 임상 양상을 나타내지만, 혈관조영술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동맥류를 가진 경우에 동맥류가 관찰되는 경우보다 훨씬 좋은 예후를 가집니다. 이러한 경우에 혈관의 경련이 동맥류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2주 후 다시 혈관조영술을 실시하는 거시 좋습니다. 혈관의 경련과 재출혈이 사망률과 관계있으며 재출혈은 2주 내에 20%의 환자에서 발생하며 24시간 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뇌지주막하 출혈   뇌동맥류

 

뇌동맥류 출혈

 

좌: 뇌동맥류 결찰술, 우: 뇌동맥류 색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