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1세기의 큰 이슈 ‘환경’

21세기는 환경문제가 가장 큰 이슈입니다. 이러한 세계적 바람인 친환경 중심에서 환경에 대한 미래의 토대를 마련해 보고자 저희 천식환경보건센터는 환경부 지정센터로, 2007년 9월 설립되었습니다. 소아 천식을 중심으로 각종 환경성질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실내·외 공기 질 관리 등 환경유해요인에 대한 국가 관리 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천식을 악화 시키는 여러 환경요인에 대한 심도 깊은 접근을 시도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과, 예방의학교실, 생화학교실, 환경의학연구소 등 고대병원 및 의과대학 교수진과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북한산국립공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보건소(도봉, 동대문, 성북, 강북)등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성 질환과 환경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맑은 숨 캠프,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미래에서 오는 편지’라는 기관지를 발행하여 천식 예방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활동내역

1)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수칙 홍보 및 교육

2)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환아들을 대상으로 맑은 숨 캠프진행

3)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 환아 검진 시행

4) 일일 캠프 (북한산 둘레길 탐방)

5) 미래에서 오는 편지 발간

6) 환경보건 심포지엄 개최

연구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학연구소

협력기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공원관리공단(북한산국립공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보건소(도봉, 동대문, 성북, 강북)

환경성 질환 예방 수칙

1. 집안이나 차내에서는 금연 등이 필요합니다.

2. 서늘하고 건조하게 실내를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 방안의 습도는 50퍼센트가 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천으로 된 침구류는 주1회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합니다.

4. 카펫 천소파 커튼 등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습니다.

5. 바퀴벌레와 곰팡이를 없애도록 합니다.

6.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집먼지 진드기에 과민한 사람은 청소 직후에는 방안에 있지 않도록 합니다.

7. 집안에서 털이 있는 애완견을 기르지 않도록 합니다.

8. 자극적인 냄새(스프레이, 도시가스등)를 피합니다.

9. 꽃가루에 과민한 사람은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외출을 자제 하고 실내 창문을 닫아둡니다.

10. 정기적으로 가습기, 공기정화기(에어컨)를 깨끗이 청소합니다.

11. 먼지가 많은 담요 의복, 침구는 옷장, 벽장 등에 보관합니다.

12.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적 여유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 록 합니다.